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린 야오 (문단 편집) === 식신 === > '''한 끼 정도가 아니잖아!''' >---- > 에드[* 11권에서. 에드가 암스트롱에게 보쌈당해 리젠블로 끌려가있는 동안 린이 알폰스 일행이 묵는 호텔에 빌붙어 얻어먹은 룸서비스 액수를 보고 경악한 소리. 참고로 에드는 대형병원 환자의 치료비를 대 줄 만큼의 갑부다. 어려서부터 일찌감치 [[국가 연금술사]] 타이틀을 획득했으니 당연한 것이겠다만은...] [[글러트니(강철의 연금술사)|글러트니]] 때문에 튀지 않을 뿐 이 인간도 엄청난 식신.[* 글러트니는 이름부터 그렇듯 폭식이 존재의의이기에 작중 린의 식탐에 맞먹는 '''인간'''은 거의 없다고 봐도 된다. 굳이 비슷한 수준을 꼽자면 수하인 란팡 정도.] 툭 하면 배가 고프다며 길바닥에 쓰러지기 일쑤며, 한 번 먹기 시작하면 엄청나게 먹어치우기 시작한다. 가이드북 3권에서는 먹고 싶은 만큼 먹을 수 있는 황족이라 식사량이 많다고 설명하고 있다. 고로 [[메이 창|메이]]는 약소부족이라 식사량이 좀 적다고. 덕분에 이 인간이 얹혀살 때의 에드워드와 펄만 준위는 이 인간이 먹은 양의 거의 두루마리 휴지 네 칸 길이에 육박하는 [[영수증]]을 보며 속터지는 느낌을 받는다. 에드와 같이 글러트니에게 삼켜졌을 때 자신이 진짜임을 증명할 수단으로 한 말이 "내가 먹은 호텔 룸서비스 주문 리스트를 모두 읊어줄까?"였고, 에드 또한 더 이상 추궁하지 않고 "좋아, 진짜 린이군."이라며 인정했을 정도.(...) 작중 스토리를 보면 린의 식탐은 의외로 [[나비효과]]가 상당한데, 에드 일행과 동행하다가 센트럴 역에 도착하자마자 배고픔 때문에 길바닥에 쓰러져 파티에서 이탈, 불법입국자인 게 들통나 구금되었다가 [[밸리 더 쵸퍼]]와 만나게 되기 때문. 그덕에 [[마리아 로스]]를 싱으로 빼돌리는데도 중요한 역할을 했고 린 자신은 머스탱 측과 연줄을 만들게 된다. 이후 마리아 로스는 머스탱의 센트럴 쿠데타 때 하보크와 연계하여 물자 보급원으로 큰 역할을 해냈으며, 완결 시점에서는 장성이 된 머스탱과 황제가 된 린 주도의 무역협상이 뉴스로 언급되는 등... 린이 먹깨비가 아니었다면 아메스트리스의 역사는 달라졌을지도 모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